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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디지털 도로, 자동차들과 소통하라!

2021.10.14 131



디지털 도로, 자동차들과 소통하라!



□ 디지털 전환의 물결이 전통적인 도로 산업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제 도로는 단순한 이동공간에서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도로교통정보가 제공되는 서비스 공간으로 바뀌고 있다.

# 디지털 도로는 도로에 4차 산업혁명 기술들이 융합되어 도로·교통정보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가공한 후 이를 제공하는 도로이다. 

ㅇ 전방에 교통사고나 공사현장이 있는지 알려주고, 달리는 차에 전기를 자동으로 공급하며, 가로등 밝기가 자동 조절되는 똑똑한 도로의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 특허청(청장 김용래)에 따르면, 디지털 도로 관련 특허출원 건수는 ‘10년 53건에서 ‘19년 219건으로 4배 이상 증가하였다[붙임 1]. 

 ㅇ 지난 10년(’10~‘19) 연평균 17%씩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자율주행 상용화 추세, 소비자 편의, 도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업들이 관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ㅇ 출원인 유형별로는, △개인·중소기업 76.5%(904건), △대학 10.5%(128건), △연구소 8.2%(97건), △대기업 4.4%(52건) 순으로, 중소기업과 개인의 출원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ㅇ 이는 소규모 자본의 기업이나 개인이 디지털 기술개발에 기술적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ㅇ 주요 기술별로는, △도로 기반시설 및 교통 관리 체계를 포함하는 디지털 도로 기반시설(SOC) 관련 기술이 665건, △도로의 기획부터 설계, 시공 및 유지관리에 첨단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도로 시공 관련 기술이 369건으로 나타났다.

 ㅇ 디지털 도로 기반시설(SOC) 관련 기술은 감지기와 정밀지도 등을 통해 디지털 정보가 수집되고, 데이터가 분석, 모니터링되면서,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위험상황을 예측·경보하는 기술이 주를 이루고 있다. 

 ㅇ 디지털 도로의 시공 관련 기술은 빌딩정보모델링(BIM),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모듈러(Modular)공법 등 건설시공 기술이 주를 이루고 있다.

□ 최근 10년(‘10~’19)간 주요 국가 현황을 살펴보면, 중국이 정부 주도로 디지털 도로건설을 적극 추진하면서 특허 출원량에 있어서는 가장 많지만, 국가 간 출원은 유럽과 일본에서 미국으로의 이동이 많아 미국이 세계 시장의 중심에 있음을 보여준다. [붙임 2, 3]   

 ㅇ 미국은 디지털 도로 사업을 필두로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에 많은 투자를 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기반시설을 자랑하고 있으며, 구글, MS, 아마존 등을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분야에 대한 기술개발 및 투자?합병을 지속하며 시장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 특허청 박미정 심사관은 “도로 분야의 디지털 전환은 국내 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우리나라가 강점이 있는 디지털 기반 기술을 잘 활용하고,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여 우수한 지식재산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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