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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기차 뜨자 전북 수출도 뜬다..7월 수출 44.6% 증가

전북2021.08.27조회수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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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뜨자 전북 수출도 뜬다..7월 수출 44.6% 증가



배터리 핵심소재 '동박' 117.6% 증가하며 1위 수출품목 발돋움

 

7월 전북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4.6%가 증가한 6억 9,630만 달러로 집계됐다.

특히 동박 제품의 경우 전 세계적인 전기차 수요 증가에 따라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이 117.6% 증가한 약 7천만불을 기록해 전북의 최대 수출 품목으로 발돋움했다.

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가 발표한 '2021년 7월 전라북도 무역동향'에 따르면 전북지역 7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4.6% 증가한 6억 9,630만 달러, 수입은 36.9% 증가한 5억 2,675만 달러로 집계됐다.

무역수지는 1억 6,955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전북지역의 1위 수출 품목은 동제품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7.6% 증가한 7079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합성수지와 정밀화학원료, 자동차 등이 뒤를 이었다.

동제품의 월 수출액이 7천만불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합성수지도 주요 국가로의 수출이 증가하며 6159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정밀화학원료 5158만 달러, 자동차 4927만 달러, 농약 및 의약품 3871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북 수출의 증가는 최근 국제 경기가 회복세에 있고, 친환경차와 관련된 전기차 배터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한 영향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중국($1억3,557만, 34.3%), 미국($1억942만, 49.6%), 일본($4,621만, 56.6%), 베트남($4,191만, 21.8%), 폴란드($3,952만, 166.0%) 등 5대 수출상대국으로의 수출이 모두 증가했다.

각 국가별로 주력 품목들의 수출 확대가 두드러졌는데 중국은 동제품($1,962만, 58.5%), 미국은 농기계($3,079만, 41.8%), 일본은 의료용기기($645만, 171,656.2%)가 최대 수출품목이었다.

또한 베트남은 자동차($1,620만, 205.0%), 폴란드는 동제품($2,533만, 176.7%)의 수출이 크게 증가하며 전북 수출 증가세를 뒷받침했다.

지자체별로 살펴보면 전북은 우리나라 총 수출의 1.26%를 차지하며,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중 13위를 기록했다.

기초자치단체별로는 군산($2억 2,451만, 85.3%), 익산($1억 4,973만, 4.4%), 완주($1억 2,430만, 38.1%), 전주($8,014만, 24.1%) 등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견인했다

무역협회 이강일 전북본부장은 "전북지역 동제품은 전기차 판매가 확대되던 2016년부터 매년 성장하는 품목으로 생산 공장을 추가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전기차 시장이 커질수록 전북지역 수출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외에도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라 합성수지, 화학제품 등의 전통 경기민감 품목의 수출 강세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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