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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6월 전북 수출 실적, 작년보다 73.3% 증가 '호조세'

전북2021.07.29조회수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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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6월 수출 지난해 보다 73.3% 증가


전북의 올해 6월 수출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대비해 73.3% 증가한 7억 377만 달러로 집계돼 호조세를 나타냈다.

27일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강일)가 발표한 올해 6월 전라북도 무역동향에 따르면 6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3.3% 증가한 7억 377만 달러, 수입은 28.6% 증가한 4억 9735만 달러로 집계됐다.

무역수지는 2억 642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월에 67.8%가 증가하며 2010년 이후 최고 증가율을 기록한 것을 한달만에 경신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36.9%가 증가한 것으로 하반기에도 전북 수출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수출 품목별로 주력 수출품목 대부분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크게 증가했는데 농약 및 의약품, 동제품, 자동차가 1~3위를 차지했다.

최대 수출실적을 기록한 농약 및 의약품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1.7% 증가한 7343만 달러를 수출했으며 동제품의 경우 120.2% 증가한 5731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이어 자동차(5687만 달러, 62.1%), 건설광산기계(5613만 달러, 279%), 합성수지(5326만 달러, 79.5%)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는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기저효과 외에도 수요 증가와 신제품 출시 등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가별 수출실적은 중국(1억3556만 달러, 48.9%), 미국(1억1283만 달러, 84.8%), 일본(4339만 달러, 68.8%), 베트남(4161만 달러, 33.1%), 인도(2659만 달러, 106.9%) 등 5대 수출상대국의 수출이 모두 증가했다.

각 국가별로 주력 품목들의 수출 확대가 두드러졌는데 중국의 경우 종이제품(2280만 달러, 89.0%), 미국은 농기계(3644만 달러, 145.5%), 일본은 합성수지(649만 달러, 339.6%)가 최대 수출품목이었다.

또한 베트남은 자동차(1267만 달러, 138.8%), 인도는 농약 및 의약품(1558만 달러, 114.8%)의 수출이 크게 증가하며 전북 수출 증가세를 이끌었다.

이강일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장은 “6월 전북 수출의 증가율인 73.3%는 우리나라 전체 수출 증가율인 39.8%의 약 2배 수준으로 고무적”이라며 “상반기 기준 수입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우리나라 무역 구조 특성상 올해 하반기 수출 증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김영호 기자


출처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http://ww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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