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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 수출 13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

전북2019.01.10조회수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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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수출액 '6억 달러' 꾸준히 상회

베트남 영향 수출성장세 다소 둔화

한국무역협 "원인 파악해 개선 노력"


전북 수출이 13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성장세는 약간 둔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영준)와 전주세관(세관장 노병필)이 지난 21일 발표한 ‘2018년 11월 전라북도 무역 동향’에 따르면 2018년 11월 전라북도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1% 증가한 6억 2,96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올 들어 매월 6억 달러를 상회하고 있는 전라북도 수출은 11월에도 기조를 이어갔으나, 다소 성장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1월 전북 수출은 13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품목별로는 정밀화학원료, 건설광산기계, 농약, 종이제품, 봉강의 수출이 증가했고, 국가별로는 중국, 우즈베키스탄, 인도, 인도네시아, 대만, 방글라데시 등으로 수출이 크게 증가했다.


정밀화학원료는 대중국 수출호조로 전년 동월 대비 103.1% 증가한 7,221만 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자동차는 두 번째로 많이 수출된 품목이나 32.8% 감소한 6,273만 달러에 그쳤다.


이는 최대 수출시장인 베트남으로 수출이 1/4 가량 줄었기 때문이다.


건설광산기계는 중국, 미국, 인도네시아, 알제리 등 다양한 국가로의 수출호조세로 33.4% 증가한 4,667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수출상대국 중 베트남($4,766만, -22.0%)으로 수출이 감소한 것도 자동차 수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11월까지 대베트남 누적 수출액은 4억 1,527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억 2천만 달러 이상 감소했는데, 자동차에서만 1억 6천만 달러 가까이 감소했다. 다른 품목의 수출성장 부분마저 잠식한 셈이다.


김영준 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장은“전북 수출이 다소 부침이 있음에도 월별 수출액이 6억 달러를 꾸준히 넘고 있는 것은 국가별, 산업별 수출구조가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며“수출성장세가 다소 줄어든 원인을 파악해 지속적인 수출 성장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형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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