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보도자료] 中 식품류 통관-해외마케팅 지원 현안논의

전북2018.03.28조회수 145

트위터 페이스북 단축url

무협 도내식품업계 수출간담회
지엠에프 등 참석 관세조정피력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는 27일 도내 식품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남원 소재 도내 우수 식품수출기업인 ㈜지엠에프에서 ‘전북 식품업계 수출간담회’를 개최했다.

무협 김극수 전무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지엠에프, 대두식품 등 지역 내 주요 식품수출기업 대표들과 전북도청, 무역보험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중국의 식품류 통관문제, 수출초보기업 해외마케팅 지원확대 등 식품업계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마른김을 태국에 수출하고 있는 A사는 한·아세안 FTA협정에도 불구하고 해당 품목에 대해 5%의 관세가 부과되고 있다며 무관세 혜택을 받고 있는 중국산 대비 가격경쟁력 유지를 위해서도 한·아세안 FTA개정협상에서 해당품목에 대한 관세율 조정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보리알곡을 가공해 미국, 중국 등에 수출하고 있는 B사는 대형유통업체 입점을 추진하고 있으나 전문성 부족과 비용부담으로 인해 진척의 어려움이 있다면서 무역협회와 같은 공신력 있는 기관이 협상지원과 중계역할을 해 줄 것을 적극 요청했다.

이에 김극수 전무는 “지난해 전북지역 식품산업 수출실적은 2.2억달러로 전북수출의 3.5% 수준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연구·개발 투자와 해외시장 개척활동이 집중된다면 수출확대 가능성은 충분하다”며 “농·축산업과 바이오·유통산업 등 전·후방 산업과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거대 중국시장에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제기된 애로·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무협, 전북도를 비롯해 수출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하게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성아기자 tjddk@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