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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호무역 기조에도 전북수출 실적 전국 최고

전북2018.03.26조회수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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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6억2000만 달러… 전년 동월보다 25%증가자동차 관련 품목·농기계·건설광산기계 등 성장세아시아 국가 인구 증가·수출시장 다변화 전략 주효

 

전북지역 지난달 수출이 자동차산업 위기와 전 세계적인 보호무역기조 강화 등 위험요인에도 전국 최고실적을 기록했다.

전북은 어려움을 겪던 자동차 관련 품목의 수출실적이 크게 회복됐을 뿐 아니라 모든 품목의 수출이 성장세를 보였다. 정밀화학원료는 도내 수출효자품목으로 부상하며 전북 전체 수출실적을 끌어올렸다.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는 수출시장 다변화 전략과 도내 기업들의 품질력 향상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25일 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가 발표한 ‘2018년 2월 전북지역 무역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북지역 수출실적은 전년 동월대비 25.0% 증가한 6억 2262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달에 이어 2개월 연속 수출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지난달 도내 수출실적은 자동차와 정밀화학업종이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35.9% 증가한 7785만 달러를, 정밀화학원료는 530.4%나 증가한 9870만 달러를 기록했다.

농기계(3716만 달러, 36.1%), 건설광산기계(3641만 달러, 28.2%), 봉강(3205만 달러, 3874.2%), 동제품(2685만 달러, 38.3%), 기타화학공업제품(2306만 달러, 85.3%), 기타석유화학제품(2081만 달러, 54.9%) 등도 전북수출을 견인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수출지역 별로는 아시아 국가로의 수출이 10.5% 증가한 2억 8741만 달러를 나타냈다.

전북은 또한 북미(9921만 달러, 33.9%), 유럽(8861만 달러, 21.7%), 중동(6193만 달러 63.8%), 중남미 3929만 달러, 6.8%), 대양주(3459만 달러, 360.9%)지역 등에서도 수출실적이 고르게 증가했다.

특히 전북은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월별 수출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전국 수출실적 증가율 3.9%를 상회했다.

김영준 본부장은 “자동차 수출증가 분위기가 계속되기는 힘들겠지만, 다른 품목 수출이 급성장하고 있어 다행이다”며 “보호무역 움직임 확대, 아세안 국가의 인구 증가 등 수출환경을 면밀히 분석함으로써 제대로 된 수출기업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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